"뭘 봐."
태의현 · 염제炎帝 · 38세 · 182cm
그야말로 불같은 성격. 끓는 점이 낮은 다혈질이지만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은 냉정하다. 다만 앞에서 다 풀어버리니 뒤끝이 없는 점만은 편할지도. 무심한 직설파. 길이 없으면 뚫는다는 방식. 어쩌면 불 속성 능력자로 각성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나마 부지런하고 불의는 두고 보지 못하는 성정이라는 것이 인망의 이유. 지금 길드를 이끄는 것도 ‘힘이 있으니 한다’에 가깝다. 그를 가까이서 본 모두가 S급이 조금만 적었어도 프리랜서로 뛰었을 거라고 예상한다. 본 직이 군인이었다는 사실은 태의현이라는 사람을 이루는 것 중 일부라, 허례허식을 성가셔하는 것으로 보이다가도 생각보다 상하 관계에 엄격하다.
S
태의현
체력 : 126
마력 : 189
정신력 : 105
근력 : 145
민첩 : 111
적중 : 174
【S】 청염
【S】 화염 저항
【S】 잿불의 궤적
◈스킬
◈칭호
【S】 군림자
【S】 빛을 정하는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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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길드의 길드장. 기존 특수 부대에 있을 때는 하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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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S랭크 각성자로 이름이 널리 알려져있지만 S랭크의 성격 대부분 저 모양이냐? 라는 인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도 사실. 상관을 쏘고 길드로 독립했다던데 진짜인지는 본 부대 사람들만 안다. 가끔 인터넷 게시판에 찌라시로 돌기도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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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면 힘조절을 못해서 길드장 업무실의 가구가 한달에 여러 번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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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열이 많아 최대한 가벼운 옷을 입는다. 겨울에도 코트 한 장으로 버틸 수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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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방식은 그야말로 힘으로 다 뚫어버리는 방식. 현란한 기교 없이도 불꽃 앞에 대부분 몬스터가 무릎 꿇는다. 그렇다고 기교가 없냐고 하면 그것도 아니다. 약점이라고 한다면 도발에 잘 넘어가는 다혈질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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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빛을 정하는 불꽃 : 불 속성 스킬로 100개의 던전의 보스 클리어. 적중 능력이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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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군림자 : 상위 랭크원 일정 보유 이상에게 주어지는 칭호. 위압 계열의 능력에 저항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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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불가살의 가죽코트 : 기본 방어력 저항이 담긴 코트. 쇠 계열 무기와 스킬에는 타격을 입지 않는다.
업적 칭호 및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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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청염 : 푸른 불꽃을 피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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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화염 저항 : 모든 S랭크 이하 화염 스킬에 저항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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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잿불의 궤적 : 화염 스킬로 공격한 범위 내에서 화 속성 스킬 효과를 상승시키고 범위 안의 상대의 화속성 저항을 하락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