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비켜드릴까요?”
B
한서해
체력 : 73
마력 : 75
정신력 : 60
근력 : 72
민첩 : 68
적중 : 85
【B】 재와 먼지
【B】 저주 저항
【D】 작은 광휘
◈스킬
◈칭호
한서해 · 페스트 · 27 · 180cm
특별히 모난 곳도, 무른 곳도 없이 사회성으로 중무장한 직장인. 본인이 맡은 일에는 최선을 다하는 점과 능력 센스가 좋은 점을 들어 같이 일하면 편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묘하게 거리감이 느껴지는 태도 때문에 속내를 알기 어렵다는 평도…. 아무튼 적당한 지인으로 잘 지내기 좋은 타입이다. 기본적으로 평범한 선인이라는 인상. 무던한 것 같으면서도 섬세한 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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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눈 아래에 가로로 길게 찢어진 흉터가 있다. 일반적인 포션이나 치유 스킬로도 다 낫지 않았다고 하는데 구태여 치료할 생각도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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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에 당하면 검게 부식되어 죽는다고 해서 페스트(흑사병)라는 이명이 붙었다. 불길한 이름이라고 처음엔 좋아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그러려니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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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가벼운 정장차림이지만 던전공략 등 외부 활동 때에는 더 편한 옷으로 갈아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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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랭크 최상위의 치유계 헌터인 쌍둥이 형제가 있다. 백두 길드 소속이며 모델로도 활동 중
사무적인 태도가 많이 사라지고 현재는 사적 바운더리 안에서 길드원들을 대하는 중. 제 울타리 안의 사람들에게 애착이 강한 편. 어른스럽고 진중한 모습을 보이고 싶어하나 의도치 않게 철없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차분해보이는 인상과는 다르게 감정이 자주 날뛰는 한편 금세 침착해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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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정장 위에 두루마기 코트 착용. 특별한 기능은 없는 길드 맞춤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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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템은 전부 처분하고 필요한 아이템들을 새로 장만했다. 한동안 꽤나 허리띠를 졸라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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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에 대비해 트레이닝과 대련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덕분에 전투 능력이 꽤나 향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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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도와의 불화설이 사그라든 이후로는 이미지가 많이 좋아져 간혹 광고 제안이 오기도 한다는 듯. 전부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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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단죄자의 검 : 사용자의 스킬 특성에 따라 속성이 변화한다. 【세트 아이템: 심판자의 창】과 근접할수록 공격력이 일정량 상승한다. (사용자: 한서해 / 적용된 특성: 저주 / 무기 속성: 약한 저주 디버프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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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묵사 : 와이어 형태의 중-장거리형 무기. 색상이 어두워 눈에 잘 띄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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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오닉스 장갑 : 착용자의 근력과 체력을 소폭 상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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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정신력 상승의 안경 : 착용자의 정신력을 아주 소폭 상승시킨다.
업적 칭호 및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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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재와 먼지 : 접촉 또는 시야에 닿은 대상에게 부식 저주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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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저주 저항 : B랭크 이하의 저주에 저항을 가진다. (패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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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작은 광휘 : 작은 구체의 빛을 소환한다. 3분 지속. (쿨타임: 3시간)